

(1보)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 전월비 0.6% 올라 상승폭 확대...근원물가 3개월째 제자리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소비자물가가 2달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대 중반 정도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을 웃도는 것이다.
서비스,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및 농축수산물이 모두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전년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2.3%에서 저점을 찍었다. 이후 기저효과의 긍정적 측면이 소멸되고 유가가 오르면서 물가 상승폭은 확대됐다. CPI는 결국 8월(3.4%), 9월(3.7%) 두 달 연속 오름폭을 확대한 것이다.
9월 소비자물가의 전월비 상승률은 0.6%로 컸다.
서비스가 하락했으나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 및 공업제품이 상승해 전반적으로 크게 오른 것이다.
헤드라인 물가가 크게 올랐지만 근원물가는 오름폭을 더 확대하지는 않았다. 3개월째 제자리 수준이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비 3.3% 오르고 전월비로는 0.1% 하락했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비 3.8%, 전월비 0.3%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4%, 전월대비 1.1%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4.6%, 식품이외는 4.2%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4%, 전월대비 3.5%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채소는 5.7% 하락하고 신선과실과 신선어개는 각각 24.4%, 3.4% 상승했다.


(1보)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 전월비 0.6% 올라 상승폭 확대...근원물가 3개월째 제자리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