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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ISM 9월 비제조업 PMI 53.6으로, 예상치 53.7 소폭 하회

  • 입력 2023-10-05 07:0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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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달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4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미국 9월 비제조업 PMI는 53.6으로, 예상치 53.7을 소폭 하회했다. 전월에는 54.5 수준이었다.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8.8로 전월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공급자 인도지수는 50.4로 전월보다 1.9포인트 올랐다.

신규주문지수는 51.8로 전월보다 5.7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53.4로 전월보다 1.3포인트 내렸다.

ISM 서비스 비즈니스 설문조사위원회의 안토니 니에브스 의장은 "서비스 부문 수치가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신규주문과 고용 부문 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한 데 기인했다"며 "설문에 응한 대다수는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일부 응답자는 잠재적인 역풍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숙박&음식 서비스 부문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상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품목은 여전히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사양에 맞지 않는 것도 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사회복지 부문 한 종사자는 "회사나 업황 전망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부문 한 관계자는 "4분기는 예상보다 양호한 상황인데 이는 지난 3분기가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다"라며 "우리 고객들은 해외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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