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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8월 취업자 26.8만명 늘어 증가폭 확대...실업률 0.1%p 하락한 2.0%

  • 입력 2023-09-13 08:13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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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8월엔 감소하던 취업자 증가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취업자는 2,867만8천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26만8천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자 증가자수는 5월 35.1만명, 6월 33.3만명에서 7월 21.1만명으로 크게 축소됐으나 8월엔 다시 늘어난 것이다.

다른 고용 데이터들도 대체로 양호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6%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다. 다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7.0%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실업률은 2.0%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4.5%로 전년비 0.9%p 내려왔다.

계절조정실업률은 2.4%로 전월보다 0.4%p 더 낮아졌다.

■ 취업자 복지, 숙박음식 등에서 늘어...제조업 감소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3만 8천명, 4.9%), 숙박및음식점업(12만 1천명, 5.5%),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5만 7천명, 4.4%)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및소매업(-6만 9천명, -2.1%), 제조업(-6만 9천명, -1.5%), 농림어업(-1만 9천명, -1.1%) 등에서는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9만 3천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4만 9천명, 임시근로자는 1만 4천명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 9천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 4천명 각각 증가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5천명 감소했다.

실업률이 더 내려간 가운데 실업자는 20대, 30대 등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4만 1천명 줄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30대, 50대 등에서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0.7%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를 보면 쉬었음(8만 3천명, 3.7%) 등에서 증가했으나 육아(-10만 5천명, -10.9%), 가사(-5만명, -0.8%)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8만 3천명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40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1천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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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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