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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中 부동산 우려 vs 기대’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6%↓

  • 입력 2023-09-12 13:4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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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2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주중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나타났다. 미 물가 지표들과 중국 소매판매·산업생산이 시장 관심사이다.

특히 중화권 주식시장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과 기대가 교차해 오전 장에서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중국 원양부동산 위안화 채권단이 원리금 지급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서 중국 부동산주 부진에 중화권 주식시장의 초반 낙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다만 중국 비구이위안의 채권 8종 가운데 '21벽지03' 등 6종의 롤오버 계획이 채권단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중화권 주가지수는 초반 낙폭을 좁히고 강보합으로 전환했다.

■ 美 3대 주가선물 0.1% 내외 동반 하락…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6%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8% 오름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4%, 홍콩 항셍지수는 0.01%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 8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2.8%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라면, 3개월 연속 한 자릿수 증가에 머무는 셈이다. 8월 산업생산은 4%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에는 3.7% 증가한 바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내외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5% 높아진 배럴당 87.6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8% 오른 104.6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상승한 7.304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55원 하락한 1325.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3% 상승한 2만582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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