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GDP(잠정) 속보치와 같은 전기비 0.6% 증가...전년비도 +0.9%로 속보치와 동일 - 한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신동수 기자]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23년 1/4분기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GDP(잠정)가 전기대비 0.6% 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 25일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결과다.
속보치대비 민간소비가 같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정부소비(-0.2%p), 건설투자((-0.5%p), 재고(-0.1%p)등이 하향 조정됐지만 설비투자(+0.7%p), 지식재산생산물투자(+0.3%p), 수출(+0.9%p), 수입(+0.5%p) 등이 상향 조정된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기대비로는 0.9% 성장해 속보치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GDP(잠정) 속보치와 같은 전기비 0.6% 증가...전년비도 +0.9%로 속보치와 동일 -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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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비로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2.5% 증가했다.
건설업은 건물건설이 줄고 토목건설의 감소폭이 확대되어 3.9%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운수업, 사업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0.3% 증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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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는 준내구재(의류 및 신발 등)와 서비스(음식숙박 등)를 중심으로 0.1% 감소했다.
정부소비는 사회보장현물수혜를 중심으로 2.1%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0.8% 줄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줄었으나 기계류가 늘어 0.5%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 등이 늘었으나 석유제품 등이 줄어 0.9% 감소했고, 수입은 원유, 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3.7% 줄었지만 감소폭은 속보치대비 모두 축소됐다.
■ 명목 국민총소득(GNI) 전기비 0.2% 감소...실질 국민총소득(GNI) 전기비 0.7% 감소
2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는 전기대비 0.2%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2.5%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19.3조원 → 13.7조원)이 줄어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0.9%)을 하회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0.6%)에도 불구하고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14.9조원 → 10.3조원)이 줄고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무역손실(-32.2조원 → -34.0조원)이 확대되어 0.7% 감소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대비 0.5% 상승했다.
2분기 총저축률(33.4%)은 최종소비지출 증가율(-0.4%)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증가율(-0.2%)을 하회함에 따라 전기대비 0.1%p 상승한 33.5%를 기록했다.
국내총투자율(32.2%)은 총자본형성이 늘어 전기대비 0.1%p 상승했다.


2분기 GDP(잠정) 속보치와 같은 전기비 0.6% 증가...전년비도 +0.9%로 속보치와 동일 - 한은
이미지 확대보기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