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6 (금)

(상보) ‘中부동산 부양 속 美고용 대기’ 亞증시 혼조, 코스피 약보합

  • 입력 2023-09-01 11:06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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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일 오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부동산 시장 부양에 시동을 건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나올 미국 월간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지난밤, 미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나온 바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1% 동반 상승…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5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약보합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4% 하락하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각각 강세다. 홍콩 증시는 태풍 '사올라' 접근으로 오전 거래가 중단된다.

중국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초기 납입금 비율을 낮추는 등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한 정책 대응을 본격화했다. 중국 대형 시중은행들이 1일부터 예금금리를 낮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또 중국 8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0으로 예상치(49.3)를 상회했다. 전월에는 49.2를 기록한 바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할 8월 비농업 고용은 전달보다 17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에는 18만7000명 기록한 바 있다. 8월 실업률은 3.5%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높아진 배럴당 83.7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내린 103.5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31% 하락한 7.253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15일부터 외화 지급준비율을 6%에서 4%로 인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75원 내린 1320.1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4.5% 하락한 2만5991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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