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7 (금)

7월 수출입 물가 전월비 각각 0.1%, 0.4% 상승...3개월 만에 상승 전환 - 한은

  • 입력 2023-08-17 07:09
  • 신동수 기자
댓글
0
7월 수출입 물가 전월비 각각 0.1%, 0.4% 상승...3개월 만에 상승 전환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 7월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모두 전월대비 상승했다.

지난 5월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후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3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내렸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오른 영향을 받았다.

지난 7월 원/달러 평균환율은 1,286.30원으로 전월(1,296.71원) 대비 0.8% 하락했다.

수출물가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12.8% 하락해 지난 1월 이후 7개월 연속 내렸지만 하락폭은 축소됐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1.7% 상승했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제1차금속제품 등이 내렸으나 석탄및석유제품이 오르며 전월대비 0.1% 올랐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비 0.8% 상승했고, 전년동월비로는 11.5% 내렸다.

7월 수출입 물가 전월비 각각 0.1%, 0.4% 상승...3개월 만에 상승 전환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7월 수입물가는 제1차금속제품 등이 내렸으나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3.5% 내려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축소됐다.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3.1% 상승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올랐으나 제1차금속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며 전월대비 1.1% 하락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전월대비 0.3% 및 0.5% 내렸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1%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2.3% 하락했다.

7월 수출입 물가 전월비 각각 0.1%, 0.4% 상승...3개월 만에 상승 전환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