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中 해외 단체여행 허용국 명단 발표..한국, 미국, 일본, 영국 등 포함 - 中문화여유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이 자국민들의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국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국들이 포함됐다.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웃바운드 단체여행 사업을 운영하는 여행사들이 시범사업을 재개한 이후로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전반에서 원활한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관광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문화여유부는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의사 결정을 이행하고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기 위해서 여행사들의 해당 국가와 지역으로의 아웃바운드 단체여행 사업 관련 사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중국 전역 여행사와 온라인 여행기업들의 중국민 대상 아웃바운드 단체 여행, 항공권 그리고 호텔 사업이 재개된다고 했다.
단체여행 허용국가들 명단을 보면 아시아에서는 오만, 파키스탄, 바레인, 한국, 카타르, 레바논, 방글라데시, 미얀마, 일본, 터키, 이스라엘, 인도 등이 포함됐다.
아프리카에서는 알제리, 에티오피아, 보츠와나, 가나,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튀니지 등이 포함됐다.
유럽은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라루스,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폴란드,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 몬테네그로, 체코공화국,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몰타, 모나코, 노르웨이, 스웨덴, 키프로스, 슬로바키아, 영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북미는 코스타리카, 미국, 멕시코, 트리니다드토바고, 자메이카 등이 남미에선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가이아나,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이 포함됐다.
오세아니아는 호주, 파푸아뉴기니, 미크로네시아(연방),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등이 포함됐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