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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국회의, 강력한 부양보다는 경기하강 방어에 방점 - 메리츠證

  • 입력 2023-07-25 08:28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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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25일 "중국 정책의 부양 강도가 강하지 않고 후속 조치들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하반기 정책 기조는 강력한 부양보단 여전히 경기 하강을 방어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설화 연구원은 "중국의 7월 정치국 회의는 여전히 경기하강 방어에 방점이 찍혀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하반기 중국의 경제 정책 기조를 결정하는 정치국회의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28일 전후로 발표될 것이란 예상 시기보다 4일 정도 앞당겨졌다.

최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이번 회의는 대체적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그는 "4월의 정치국회의와 달리 이번 회의에선 거시 조절정책이 다시 산업정책보다 우선시됐고 부동산 규제 완화 표현이 예상을 소폭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부양책이 상당히 강하다고 보긴 어려웠으며, 경기 하강 방어라는 수동적인 스탠스라고 해석했다.

다음은 메리츠증권이 정리한 시장 기대와 실제 발표, 그리고 이에 대한 코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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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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