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6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전년동월비 모두 0.2% 하락...전년비는 31개월 만에 하락 전환 - 한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전월대비 내려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3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가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전력, 가스 등이 올랐으나, 석유제품, 화학제품, 1차금속제품 등 공산품이 내린 영향을 받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2% 내려 2020년 11월(-0.3%) 이후 3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난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공산품의 하락폭이 확대된 영향을 받았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농산물(-1.4%), 축산물(-0.9%), 수산물(-0.2%)이 모두 내려 전월대비 1.3% 하락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3.7%), 화학제품(-1.3%), 제1차금속제품(-0.7%) 등이 내려 전월대비 0.6% 내렸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은 전력(2.8%), 도시가스(1.0%) 등이 올라 전월대비 1.8% 상승했다.
서비스는 금융 및 보험서비스(0.6%),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1%)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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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은 전월대비 0.5% 내렸고,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2.9% 하락했다.
에너지는 전월대비 0.9% 상승했고, IT는 전월대비 0.3% 내렸다.
식료품 및 에너지이외는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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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자재, 중간재, 최종재 모두 내려 전월대비 1.3%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는 3.6% 내렸다.
원재료는 국내출하(-0.7%)와 수입(-9.0%)이 모두 내려 전월대비 7.5% 하락했다.
중간재는 국내출하(-0.3%) 및 수입(-4.3%)이 모두 하락해 전월대비 1.0% 내렸다.
최종재는 서비스(0.1%)가 올랐으나 소비재(-0.4%)가 내려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참고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의 파급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에 공급(국내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의 생산단계별로 구분하여 측정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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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 서비스 등이 올랐으나 공산품, 농림수산품이 내려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3.6% 내렸다.
농림수산품은 국내출하(-1.3%)와 수출(-2.2%)이 모두 내려 전월대비 1.3% 하락했다.
공산품은 국내출하(-0.6%)와 수출(-3.1%)이 모두 내려 전월대비 1.5% 하락했다.
참고로 총산출물가지수는 국내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 기준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