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니콜라 지난 한주 55% 급등...13일 410만달러 유입돼 1년래 최고 수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수소차 업체인 니콜라 주가가 지난 한주동안 55% 급등했다.
이 종목 주가는 지난주 5거래일동안 55.17% 오른 2.25달러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 회사가 바요테크와 최대 50대 수소 트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가 주가 급등 재료로 소화됐다.
다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시들해지면 이 종목 주가는 다시 1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니콜라 주가는 코로나 당시 고점 대비로 90% 이상 폭락한 상황이다. 고점을 기록했던 당일 장 중에는 94달러까지 오른 바 있다.
S3파트너스LLC의 이호르 두사니우스키 디렉터는 "현재로선 매수자들이 이 종목 주가 향방의 운전대를 잡고 있다"며 "만약 니콜라 주가가 계속 오르면 숏스퀴즈가 더욱 강화되면서 더욱 많은 숏커버링이 나올 수 있다. 이 종목 주가는 이런 수급 변동에 더욱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주 개인투자자들이 니콜라 주가 급등을 이끌었다. 이들은 지난주 540만달러 물량을 담았고, 13일 장에선 최근 1년래 가장 많은 수준인 410만달러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