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美 지표호조 속 긴축베팅 강화’ 亞주식 혼조, 코스피 0.5%↑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0일 오후 엇갈리는 모습이다.
지난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경기침체 우려가 줄어든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두 차례 긴축 베팅이 강해진 영향이다. 제롬 파월 의장이 연내 두 차례 이상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오전 발표된 중국 6월 제조업 PMI는 예상에 부합했다. 전월 48.8보다는 소폭 올랐지만 중국 제조 부문은 3개월 연속 경기 수축 국면에 머물렀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6월 비제조업 PMI는 53.2로 예상(53.7)을 하회했다. 전월 54.5보다 상승폭을 축소했다.
■ 美 3대 주가선물 0.15% 이하 동반 상승…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2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8%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02% 상승해 오전 장을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6% 하락, 호주 ASX200지수는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5% 이하 동반 상승을 기록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높아진 배럴당 69.9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내린 103.2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하락한 7.260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70원 상승한 1,319.3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9% 상승한 3만73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