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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카카오뱅크, 금융주 내 이정도 이익개선 나오는 기업 없다 - 대신證

  • 입력 2023-06-27 08:44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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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투자의견 Buy로 상향, 목표주가 역시 36,000원으로 +33% 상향

상반기에만 원화대출이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Top-line 성장으로 CIR이 낮아지며 사측이 목표로 하는 30% 후반 달성이 가능할 전망. 낮은 판관비율은 금리경쟁력으로 이어지며 다시 대출이 성장하는 선순환 효과. 일정부분의 중신용대출을 확보해야 하므로 대손비용 증가가 우려 요인이었으나 시중은행도 이에 못지 않게 보수적으로 적립하고 있어 지금 같은 국면에선 약점도 아님

비이자이익은 기대할 것이 없으나 높은 NIM과 여신성장으로 이자이익의 성장만으로 순이익 증가를 견인. 2023년, 2024년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33.7%, 43.9% 전망. 상장 당시 시가총액이 성장성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고평가였기 때문에 외면되었으나 지금 같은 상황에선 금융주 내 이정도 이익개선이 나오는 기업은 없음.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 조정함

2Q23 순이익 730억원(QoQ -28.3% YoY +28%) 기록 전망

2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847억원을 -13.8% 하회 전망. NIM하락폭이 당초 전망보다 컸고 판관비 및 대손비용은 증가하는데 기인

NIM은 2.41%(QoQ -21bp, YoY +40bp)로 하락폭이 가파름. 여신성장을 위한 1) 중도상환수수료 무료이벤트가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고 있고, 2) 수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측면이 있기 때문. 동사는 지난 1분기에만 수신이 7조원가량 증가한 바 있음. 여신성장은 상당히 원활. 사측 가이던스가 연간 +15% 증가였는데 1분기 +5.1% 증가한데 이어 2분기에도 +6%가량 성장한 31조원 기록 전망. 중신용대출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고신용자 신용대출을 억제함에 따라 신용대출 성장은 둔화되겠으나 주택담보대출 및 자영업자 신용대출이 크게 성장

4월 4대보험료 집행, 광고선전비 지출 등으로 판관비는 1,085억원(QoQ+16.9%, YoY +19.8%)으로 증가하겠으며 1분기와 마찬가지로 대손비용은 보수적으로 반영될 예정. CIR 40.6%, CCR 0.7% 수준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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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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