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8 (일)

(상보) ‘미국 신용등급 전망 강등’ 亞주식 하락, 코스피 0.5%↓

  • 입력 2023-05-25 13:4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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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5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뉴욕 장 마감 후 엔비디아가 기대 이상의 매출 전망을 제시한 가운데, 피치가 미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춘 점이 주목을 받았다.

주요 지수들이 하락하고는 있지만 엔비디아 주가 급등과 함께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작용해 일본과 대만 주가지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1.4% 이하 대부분 상승…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5% 내린 수준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9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1.0% 하락하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강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6%, 홍콩 항셍지수는 2.07%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이 뉴욕 장 마감 후 기자회견에서 "여야 양측이 늦지 않게 부채한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럼에도 피치는 디폴트 리스크를 반영해 미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이와 관련해 캐서린 클라크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는 "공화당이 국가신용등급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대부분 1.4% 이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엔비디아가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한 점이 호재로 반영됐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3% 낮아진 배럴당 74.2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3% 오른 104.01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7.25원 상승한 1,324.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1% 하락한 2만6239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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