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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주간실업, 24만2천명으로 전주보다 2만2천명 감소...예상(25만명) 대폭 하회

  • 입력 2023-05-19 07:2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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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가 지난 2021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 18일 발표에 따르면, 미국 지난주(5월 13일 종료) 실업수당 신규 신청건수는 24만2000명으로 전주보다 2만2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 25만4000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이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는 24만4250명으로 전주보다 1000명 감소했다.

한편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5월 6일 종료)는 179만9000명으로 전주보다 8000명 줄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81만2500명으로 전주보다 1만5500명 감소했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부정적으로 신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례가 늘어난 것에 우려를 드러냈다.

지난 6일까지 신규 신청된 비조정 수치의 50% 가량이 매사추세츠주에서 발생했는데, 지역 당국은 이것이 대부분 부정수급 신청이었다고 했다. 한편 켄터키주에서도 부정 신청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안 셰퍼드슨 판테온매크로이코노믹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실업수당 관련한 수치는 현재로선 해석하기가 힘들다"며 "매사추세츠 지역에서 신분 도용을 통한 부정수급 신청 사례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켄터키주를 비롯해 다른 주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는데, 정확하게 관련 사안을 알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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