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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닛케이지수 급등 속 33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서...자사주 매입, 경제회복 기대감, 워렌 버핏 효과 등 복합적 호재 작용 -블룸버그

  • 입력 2023-05-18 10:0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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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닛케이지수 급등 속 33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서...자사주 매입, 경제회복 기대감, 워렌 버핏 효과 등 복합적 호재 작용 -블룸버그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18일 장에서 급등을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 4분 현재 전장보다 1.2% 오른 수준이다.

다만 오름세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3만 500대까지 오른 이후 형성된 저항선이 지속된 상승을 저지하는 모양새다.

간밤 미국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해 이날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중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은 악재로 작용했다. 일본 4월 수출은 전년비로 2.6% 증가에 그쳐 예상치인 3.0% 증가에 못미쳤다. 4월 수입도 전년비 2.3% 감소해 예상치인 0.3% 감소를 밑돌았다.

지수는 3만을 웃돌면서 지난 1990년 이후 약 33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서고 있다. 올들어 닛케이지수는 월간 단위로 5월 현재까지 지속적인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CHECK)에 따르면 지난 1월 4.72%, 2월 0.43% 그리고 3월에는 2.17% 상승했다. 이후 4월에도 2.91% 오름세를 기록한 이후 5월 현재까지 1.5% 전후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블룸버그는 "최근 들어서 일본 주가지수가 오르는데는 일본 주요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 일본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일본 주식에 우호적인 입장을 드러낸 워렌 버핏 효과 등 복합적인 호재가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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