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1일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지난달 소비자물가 수치가 안도감을 제공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나올 생산자물가지수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주 후반 재개될 미 여야 지도부의 부채한도 증액 회의도 시장 관심사이다.
■美주가선물 0.2% 내외 동반 상승…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 수준이고, 홍콩 항셍지수는 0.2% 강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호주 ASX200지수는 0.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오전에 나온 중국 지난 4월 물가 지수들은 일제히 예상치를 하회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0.1% 올라 예상치(+0.4%)에 미달했다. 같은 달 생산자물가지수는 3.6% 내려 예상치(-3.2%)를 밑돌았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내외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7% 높아진 배럴당 73.0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5% 내린 101.33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85원 하락한 1,318.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7% 하락한 2만7539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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