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8 (일)

(상보) ‘파월 발언 + 은행공포’ 亞증시 하락, 코스피 0.4%↓

  • 입력 2023-05-04 10:37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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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4일 오전 대부분 소폭 내리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이 장 막판 주가 반락을 유도했다. 뉴욕장 마감 후 공개된 퀄컴의 실적 실망감, 미 은행권 파산 공포 확산도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모습이다.

■美주가선물 대부분 0.2%대 하락…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4%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4%,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 각각 약세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2% 강세다. 일본 금융시장은 ‘환경의 날’로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대부분 0.2%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개별 종목 중 퀄컴이 시간 외 거래에서 7% 가까이 급락했다.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분기 매출이 17% 급감했다고 밝힌 여파다. 팩웨스트 은행은 매각 추진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거의 60% 폭락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 높아진 배럴당 68.8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 내린 101.17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80원 하락한 1,327.4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7% 상승한 2만8997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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