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기업실적·中GDP 대기’ 亞주식 상승, 코스피 0.2%↓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7일 오후 대부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긴축우려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주중 이뤄질 테슬라·넷플릭스 등 기업실적 공개와 중국 경제성장률 발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전 중국인민은행이 1년물 MLF 방식으로 200억위안, 7일물 역RP 방식으로 20억위안 이렇게 시중에 총 22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다른 주요 지수들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금융주, 에너지주 등 시총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오전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美주가선물 보합권 혼조세…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2% 내린 수준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900억원, 18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호주 ASX200지수는 0.15%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8%, 홍콩 항셍지수는 0.54%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02% 높아진 배럴당 82.5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9% 오른 101.65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5.40원 상승한 1,314.3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12% 하락한 2만 9969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