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일 오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상승한 가운데, 주말 사이 전해진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의 깜짝 감산 발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추긴 탓이다. OPEC+는 산유량을 연말까지 일일 160만배럴 줄이기로 했다.
■美주가선물 대부분 0.5% 이하 하락…달러 0.3%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약보합 수준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3% 약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호주 ASX200지수는 0.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대부분 0.5% 이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5.1% 높아진 배럴당 79.5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9% 오른 102.80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6.25원 상승한 1,318.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6% 하락한 2만 7983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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