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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 나스닥 1.8% 상승…은행위기 진정 + 기술주 강세

  • 입력 2023-03-30 06:16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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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7%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은행권 위기 진정에 따른 리스크온 무드가 형성됐다. 3분기 매출 기대에 따른 마이크론 급등이 반도체주 강세를 주도한 점도 긍정적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3.35포인트(1.00%) 오른 32,717.6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6.54포인트(1.42%) 상승한 4,027.81을 기록했다. 두 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10.16포인트(1.79%) 높아진 11,926.24를 나타내 사흘 만에 올랐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이 일제히 강해졌다. 부동산주가 2.3%, 정보기술주는 2.1%, 재량소비재주는 1.9%, 금융주는 1.5%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마이크론이 7.2% 뛰었다.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발표한 덕분이다. 램리서치와 웨스턴디지털도 6% 내외로 일제히 높아졌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역시 5.6% 상승했다.

미국 주요 은행 24곳을 추종하는 KBW은행지수는 2.1% 상승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3% 하락, 배럴당 72달러 대로 내려섰다. 사흘 만에 반락했다. 차익실현 매물과 달러화 강세가 유가를 압박하는 모습이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대비 23센트(0.31%) 하락한 배럴당 72.9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7센트(0.47%) 내린 배럴당 78.28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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