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블리클리 “은행의 어려움은 수익전망에 달려...더는 뱅크런 없고 상황 진정중”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블리클리파이낸셜그룹이 “은행의 어려움은 수익 전망에 달렸다. 더는 뱅크런이 없고 상황은 진정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피터 부크바 블리클리 CIO는 "은행주들 주가가 폭락한 수준을 고려하면 관련 종목들은 반등할 것"이라며 "은행들이 직면한 도전 상황은 생존 자체보다는 수익전망이 더욱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2.1%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최근 폭락한 은행주들이 급반등해 힘을 받았다. 미국 지역은행 잇단 파산에 따른 은행시스템 우려가 당국 개입으로 다소 진정된 모습이었다.
시장 심리가 다소 안정을 찾긴 했지만 금융안정 관련해 새로운 악재가 언제든 출현할 수 있는 상황이다. FBB캐피탈 파트너스의 마이크 베일리 디렉터는 "은행주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전략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장기투자자들이라면 이번 SVB뉴스는 작은 사고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