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美주식 급락 속 고용 대기’ 亞주식 하락, 코스피 1.1%↓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0일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금융주 충격에 급락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서는 오늘밤 나올 미 월간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비농업 고용은 전월보다 22만5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률 예상치는 3.4% 수준이다.
일본중앙은행(BOJ)은 '완화 지속'이란 기존 정책을 유지했다. 이날 기준금리 -0.1%로 동결했다. 국채 10년물 금리 목표치는 0% 부근에 유지한다고 밝혔다.
■美주가선물 0.8% 이하 동반 하락…달러지수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5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1% 내린 수준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각각 2200억원, 31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6%, 호주 ASX200지수는 2.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5%, 홍콩 항셍지수는 2.46%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8%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81% 내린 배럴당 75.1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5% 낮아진 105.17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6원 오른 1,327.8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8.4% 하락한 1만 992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