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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호주 RBA 물가 '정점' 시사 속 위험회피 줄어...亞주식 상승 속 코스피 0.4%↑

  • 입력 2023-03-07 14:0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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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호주 RBA 물가 '정점' 시사 속 위험회피 줄어...亞주식 상승 속 코스피 0.4%↑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7일 오후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장내 위험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된 가운데 주요 지수들은 오전 혼조세에서 오름세로 상승폭을 조금 넓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주 RBA는 이날 금리를 25bp 인상했다. 다만 물가가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내린 가운데 문구를 일부 변경함으로써 시장 심리 안정에 기여했다.

한편 중국 1~2월 수출입 지표는 지난해보다 부진했다. 다만 시장 예상을 웃돈 가운데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커서 1~2월 무역흑자 규모는 1168.8억달러로 전년비 6.8% 증가했다.

오전 장에는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오늘밤에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의회 증언이, 주 후반에는 미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가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美주가선물 0.4%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5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4% 오른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300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상승하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도 0.5%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홍콩 항셍지수도 1.20% 상승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미 동부시간 기준 7일과 8일 오전 10시에 상원과 하원에 각각 출석해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할 예정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9% 오른 배럴당 80.6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낮아진 104.1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4% 하락한 6.939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원 오른 1,298.3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53% 상승한 2만 247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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