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엔비디아 호실적 속 PCE 대기’ 亞주식 상승, 코스피 1.1%↑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3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 이후 긴축 우려가 지속했으나, 뉴욕 거래 종료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 호조가 안도감을 제공했다.
연준 긴축 강화 우려 부분이 선반영됐다는 인식과 함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심리가 일부 회복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 후반 발표될 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미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이 60억5100만달러, 순이익은 14억140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실적 서프라이즈에 엔비디아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 가까이 급등했다.
■美주가선물 0.9%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5%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1% 오른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홍콩 항셍지수는 0.54% 각각 강세로 오전을 마쳤다.
호주 ASX200지수만 0.4% 하락하고 있다. 일본 금융시장은 천황탄생일로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9%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3% 오른 배럴당 74.2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5% 낮아진 104.3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6% 하락한 6.887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8.75원 내린 1,296.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6% 상승한 2만 448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