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3일 오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 이후 긴축 우려가 지속했으나, 뉴욕 거래 종료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 호조가 안도감을 제공했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 후반 발표될 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미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이 60억5100만달러, 순이익은 14억140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실적 서프라이즈에 엔비디아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 가까이 급등했다.
■美주가선물 0.7% 이하 동반 상승…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5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1% 오른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홍콩 항셍지수는 0.2% 각각 강세다. 호주 ASX200지수만 0.3% 하락하고 있다. 일본 금융시장은 천황탄생일로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7%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 오른 배럴당 74.1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 낮아진 104.4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2% 하락한 6.895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20원 내린 1,301.7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7% 하락한 2만 4162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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