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DB금융투자는 22일 "한 두 달 시계에선 혼란스러운 지표에 매료된 중앙은행들의 긴축 언급이 빈번해질 수 있어 제한적이 금리 반등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DB금투는 '3월 자산배분 보고서'에서 "국내외 금리는 연간으로는 하방 흐름이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수익률 곡선은 단기적으로 평평해지거나 역전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크레딧 채권은 단기간에 상당한 가격 강세로 인해 정상화 수준으로 되돌아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AA급에 일부 기회가 남아 있고 보다 공격적으로 나갈 경우 A급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수익제고의 기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달러/원 환율은 연간으로는 하락을 전망하지만 단기적으로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DB금투는 "미국 지표에 더해 ECB 통화정책 스탠스가 매파적으로, 미묘하게 덜 긴축적으로 전환됐으며 향후 이 태도가 강화될 수 있는 점,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상반기엔 환율 상방을 열어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외 주식은 조정시 좋은 매수 기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들은 "국내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은 하단을 막아줄 것이고 전통가치주가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DB금투는 "미국의 1월 지표가 수상하다. 소매판매와 물가, 고용 등 모든 지표가 12월까지의 추세를 거스르는 완전한 상향 변화가 나타났다"며 "급격한 변화의 이유는 지표 계절조정 모수의 변경, 지표 구성의 업데이트, 사회복지비의 일괄 지급 등의 영향"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향후 지표가 다시 전기비 기준으로 산출될 때 작년 12월까지의 추세로 되돌아갈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했다. 다만 시장은 이를 의식하고 있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돼온 약달러 및 연준 완화피봇 재료에 대한 포지션에 반작용 리스크를 풀어내느라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며 "따라서 향후 한두달간은 기존 포지션의 되돌림이 일부 있고 나서 다시 추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해가 안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시장 움직임에 순응할 때라고 조언했다.


혼란스런 지표 매료된 중앙은행들..1~2달 시계에선 긴축 언급으로 제한적 금리 반등 가능 - DB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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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런 지표 매료된 중앙은행들..1~2달 시계에선 긴축 언급으로 제한적 금리 반등 가능 - DB금투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