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0 (화)

(상보) 오안다 “뉴욕 연은총재가 증시 위험 욕구 빠르게 가라앉혀”

  • 입력 2023-02-09 09:1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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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애널리스트, CNBC

사진=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애널리스트,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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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환딜링 전문업체인 오안다가 “뉴욕 연은총재가 주식시장내 위험 욕구를 빠르게 가라 앉혔다”고 8일 밝혔다.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애널리스트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모두가 기대하는 것과 반대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뉴욕 주가지수가 하락했다"며 "그는 완화적인 금융시장 환경이 지속되면 더욱 높은 금리수준이 필요할 수 있다고 뉴욕 연은 총재가 월가에 상기시켜줬다. 이에 위험 선호 심리가 빠르게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금융시장이 지난해 10월부터 완화되기 시작했다"며 "이로 인해 연준은 지난해 연말 금리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시장 가격에 대해서 반대되는 입장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제약적 통화정책 기조를 몇 년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에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1.6% 이하로 동반 하락, 하루 만에 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잇달아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특히 제약적 통화정책 기조를 몇 년간 유지해야 한다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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