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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중국 1월 제조업 PMI 50.1로 예상(49.8) 상회...서비스 호조 속 비제조업 7개월만에 반등

  • 입력 2023-01-31 11:13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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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로 예상(49.8)을 상회했다.

지난 12월 기록했던 47.0보다 3.1p 상승했고 4개월만에 반등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31일 발표에 따르면 1월 비제조업 PMI는 54.4로 예상(52.0)을 상회했다.

지난 12월 기록했던 41.6보다 12.8p 상승한 가운데 서비스 부문 호조로 7개월만에 급반등했다.

중국이 12월부터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나선 가운데 1월 산업 전반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중국 서비스업 상무활동지수(계절조정치) 2022년 1월~2023년 1월 추이 그래프

자료=중국 서비스업 상무활동지수(계절조정치) 2022년 1월~2023년 1월 추이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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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비스 부문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이번달 PMI가 54.0으로 지난달(39.4)보다 14.6p 급등했다.

그러면서 1월 종합 PMI는 52.9로 12월(42.6)보다 10.3p 급등했다.

중국 통계국은 "1월 코로나 방역통제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면서 생산활동이 점차적으로 회복세를 보였다"며 "제조업 PMI가 50.1을 기록해 재차 경기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다. 21개 업종 가운데 18개 업종이 전월비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제조업 PMI를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각각 52.3, 48.6로 나타나 각각 4.0p, 2.2p 상승했다. 중소기업은 47.2로 전월비 2.5p 상승했다.

제조업 PMI를 5개 하위 항목으로 나눠서 보면 생산지수는 49.8로 전월보다 5.2p 상승했다. 신규주문지수는 50.9로 전월비 7.0p 급등했다.

원자재 재고지수 49.6, 종업원지수 47.7, 공급업체 배송시간지수 47.6으로 전월비 각각 2.5p, 2.9p, 7.5p 상승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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