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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로건 "금리인상 감속이 최선의 선택일 것"

  • 입력 2023-01-19 09:49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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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댈러스 연은,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사진=댈러스 연은,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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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금리인상 감속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고 밝혔다.

로건 총재는 18일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의 맥콤즈비즈니스스쿨 행상 연설에서 "2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재차 낮추는 것이 적절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더라도 연준은 필요할 경우에는 금융시장 환경을 제약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전반적인 정책 전략을 조정할 수 있으며, 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8월 댈러스 연은 총재로 취임한 이후로 통화정책 관련해서는 첫번째로 공식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로건 총재는 "지난 12월 FOMC 회의에서는 50bp로 인상폭을 낮추는 연준의 결정을 지지했다"며 "복잡한 경제,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2월 FOMC 회의에서 추가로 금리인상 폭을 낮추는 것이 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주택을 제외한 근원서비스물가가 지속해서 상승 압력을 나타내고 있다"며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것을 경기 과열의 징후로 보고 있다. 특히 노동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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