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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 다우 391p 하락…골드만 실적 실망감

  • 입력 2023-01-18 06:49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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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1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따른 골드만삭스 급락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대형 기술주의 상대적 강세에 힘입어 나스닥종합지수만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39포인트(1.14%) 낮아진 33,911.2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8.14포인트(0.20%) 내린 3,990.95를 기록했다. 두 지수는 닷새 만에 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96포인트(0.14%) 상승한 11,095.11을 나타내 7거래일 연속 올랐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6개가 약해졌다. 소재주가 1.1%, 통신서비스주는 0.9%, 산업주는 0.8% 각각 내렸다. 정보기술주는 0.4% 올랐다.

개별 종목 중 골드만삭스가 6% 넘게 급락했다. 지난해 4분기 순수입이 105억 9000만 달러로, 예상치 107억 달러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플은 0.9%, 테슬라는 7% 각각 높아졌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4% 상승, 배럴당 80달러 대로 올라섰다.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국 경제 재개방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가 계속해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대비 32센트(0.40%) 오른 배럴당 80.1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64센트(0.75%) 상승한 배럴당 85.92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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