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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 나스닥 1.8% 상승…CPI 둔화 기대 지속

  • 입력 2023-01-12 06:44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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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1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7%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다음날 나올 미국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 둔화 기대가 시장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8.77포인트(0.80%) 높아진 33,972.8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0.32포인트(1.28%) 오른 3,969.57을 기록했다. 두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9.04포인트(1.76%) 상승한 10,931.67을 나타내 나흘 연속 올랐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1%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월에는 0.1% 오른 바 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에는 0.2% 높아진 바 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가 일제히 강해졌다. 부동산주가 4%, 재량소비재주는 3%, 정보기술주는 2%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아마존이 6%, 테슬라는 4%, 마이크로소프트는 3%, 애플은 2.1% 각각 높아졌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 상승, 배럴당 77달러 대로 올라섰다. 닷새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국 원유수요 증가 기대가 계속해서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춘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 기업들의 원유구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대비 2.29달러(3.05%) 오른 배럴당 77.41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2.57달러(3.21%) 오른 배럴당 82.67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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