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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보우먼 이사 “인플레 억제 위해 할 일 더 있다”

  • 입력 2023-01-11 07:2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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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미셸 보우먼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사진=블룸버그, 미셸 보우먼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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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셸 보우먼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10일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할 일이 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며 “물가안정을 위해 당분간 제약적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우먼 이사는 "최근 수개월에 걸쳐서 물가지표는 오름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연준은 인플레 억제를 위해 할 일이 더 남았다"며 "연준은 추가로 금리인상을 단행함으로써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연준 FOMC 위원들은 최근까지도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그는 "향후 금리 인상폭과 최종금리 수준은 인플레이션 추이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고 싶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하향세를 확인시켜주는 지속적인 증거가 나오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미국 기준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한다면, 물가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서 당분간은 그 수준에서 머무를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환경은 견조한 노동시장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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