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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12월 ISM 제조업 PMI 48.4로 전월비 0.6p 하락..예상(48.5) 하회

  • 입력 2023-01-05 07:5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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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ISM월드 홈페이지, 12월 미국 제조업 PMI 보고서

자료=ISM월드 홈페이지, 12월 미국 제조업 PMI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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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4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4로 전월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 예상치는 48.5 수준이었다.

지난 11월에 49.0을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50을 밑돌며 경기 수축 국면에 머물렀다.

ISM 제조업 서베이 위원회의 티모시 R.피오레 의장은 "12월 PMI는 11월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최근까지 30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지만 최근 위축되는 모습"이라며 "그러면서 지수는 2020년 5월(43.5)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하위지수인 지불가격지수는 9개월 연속 내리며 47년여 만에 최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43.0에서 39.4로 하락해 지난 2020년 4월(35.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상치는 42.9 수준이었다.

하위지수 가운데 신규주문지수는 45.2를 기록해 11월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 생산지수는 48.5로 11월보다 3.0포인트 하락해 수축 국면에 진입했다.

한편 고용지수는 지난 11월 48.4에서 12월 51.4로 3.0포인트 상승해 확장 국면으로 올라섰다.

설문 응답자 가운데 컴퓨터, 전자제품의 한 종사자는 "기술을 갖춘 근로자 찾기가 어려워서 현재 근로자들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며 "부품과 관련해선 여전히 공급체인 문제가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제품 한 관계자는 "고객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다. 비록 올해 공급과 관련해선 매우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지만 현재 수요는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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