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6일 오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잇단 긴축 움직임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탓이다. 상당한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한 유럽중앙은행(ECB)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가 양쯔메모리테크 등 중국 기술기업 수십 곳을 수출통제 명단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美주가선물 동반 약보합…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7% 낮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6%, 호주 ASX200지수는 0.4% 각각 내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홍콩 항셍지수는 0.1%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동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 오른 배럴당 76.4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 낮아진 104.4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하락한 6.988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7.80원 오른 1,310.9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2% 낮아진 1만 7410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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