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상보) ‘연준, 추가 금리인상 예고+中지표 부진’ 亞주식 하락, 코스피 1.2%↓

  • 입력 2022-12-15 13:48
  • 김경목 기자
댓글
0
사진=연준 홈페이지

사진=연준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5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함에 따라 위험회피 무드가 형성돼 있다. 매파적 FOMC 여파에 지난밤 뉴욕주식시장도 하락세로 전환한 바 있다.

중국은 최근 민심에 못이겨 코로나 규제정책을 완화하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서 코로나 확진자는 물론이고 독감 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발표된 중국 11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 투자 등 주요지표들이 모두 예상을 하회했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도시 봉쇄 조치가 시장 전반을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파적 FOMC와 중국 경제지표 부진이라는 악재를 소화하면서 아시아 주가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美주가선물 보합권 혼조세…달러지수 0.3% 상승

우리 시각 오후 1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2% 낮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100억원, 기관은 14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해 약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호주 ASX200지수는 0.5% 각각 내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홍콩 항셍지수는 1.14% 각각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96% 내린 배럴당 76.5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7% 높아진 103.8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9% 상승한 6.96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35원 오른 1,302.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28% 낮아진 1만 7722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