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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비.라일리 “인플레 지표 개선에도 연준 행보 여전히 미지수”

  • 입력 2022-12-14 09:0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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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비.라일리의 아트 호건 전략가

사진=트위터, 비.라일리의 아트 호건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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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비.라일리 웰스가 “11월 인플레이션 지표 개선에도 연준 행보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13일 밝혔다.

비.라일리의 아트 호건 전략가는 "이번주 FOMC 회의를 앞두고 11월 CPI는 오름세를 다소 둔화하며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다만 연준이 이번 긴축 기조에서 최종금리 수준을 높인다고 하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50bp를 인상할 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에 따라서 우리는 내일 FOMC 회의에 대해선 '기다리며 두고 보기(wait and see)'로 빠르게 기어를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예상을 밑돈 CPI에 대해서 "물가는 여전히 너무 높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이든의 CPI 논평에 호건 전략가는 "만약 최악의 상황에 있다면, 상황은 무조건적으로 개선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11월 CPI가 둔화한 상황은 다음 예와 유사하다. 화씨 104도(섭씨 40도) 열이 나서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에서 열이 화씨 101도(섭씨 38.3도)로 떨어졌다. 그래서 애드빌(진통체)을 복용하고 잠을 청했다. 열은 떨어졌지만, 난 여전히 열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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