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전 좁은 폭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늘밤부터 차례로 나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앞두고 대기모드가 형성됐다.
■美주가선물 동반 약보합…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 낮아진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홍콩 항셍지수는 0.3% 각각 약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호주 ASX200지수는 0.4% 각각 오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동반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미 CPI는 전월대비 0.3%, 근원 CPI는 0.4% 각각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에는 0.4%, 0.3% 각각 오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서는 FOMC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50bp 높이고, 내년 1월에도 50bp를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는 모습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7% 오른 배럴당 73.6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 낮아진 104.9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하락한 6.988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60원 오른 1,307.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1% 높아진 1만 7157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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