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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중국 11월 CPI 전년비 +1.6%로 예상 부합...전년비 PPI 13개월만에 내림세 그쳐

  • 입력 2022-12-09 11:0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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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중국 소비자물가지수 2022년 1월~2022년 11월 전년비 추이

자료=중국 소비자물가지수 2022년 1월~2022년 11월 전년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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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에 부합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9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 11월 CPI는 전년비 1.6% 올라 예상에 부합했다. 전월 +2.1%보다는 상승폭을 0.5%p 축소했다.

자료=중국 생산자물가지수 2021년 10월~2022년 11월 전년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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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비 수치로는 13개월만에 내림세를 그쳤다.

전년비 1.3% 내려 예상(-1.4%)을 상회했고 전월(-1.3%)과 동일해 13개월만에 내림세를 그쳤다.

중국 PPI는 전년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에 13.5% 상승해 고점을 찍고서 지난해 11월부터 올 해 10월까지 12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한 후 11월 수치가 10월과 동일해 13개월만에 내림세를 그치게 된 것이다.

■ 10월 CPI, 식품가격 +3.7%...돼지고기 34.4% 급등 속 CPI 상승분 0.47%p 기여

지역별로 도시 지역이 전년비 1.5%, 농촌 지역은 1.7% 상승했다. 식품가격이 3.7% 오른데 반해 비식품 가격은 1.1% 상승에 그쳤다.

소비재 가격이 2.3% 오른 가운데 서비스 가격은 0.5% 상승했다. 지난 1~11월 기준한 CPI 상승률은 2.0%였다.

11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하락했다. 도시가 지난달보다 0.2% 하락한 가운데 농촌 지역도 0.2% 하락을 기록했다.

식품 가격이 전월비 0.1% 상승한 가운데 비식품가격은 지난달과 동일했다. 소비재가 0.1% 상승한 가운데 서비스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식품 및 담배주류 가격이 전년비 3.0% 상승해 CPI 상승분 가운데 0.85%p를 차지했다.

특히 축산육류 가격이 17.6% 급등해 CPI 상승분의 0.56%p를 차지했다.

이 중에 돼지고기 가격이 34.4% 급등해 CPI 상승분의 0.47%p를 점유했다. 신선과일이 9.6%, 계란도 9.9% 가격이 올라 CPI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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