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오늘밤 나올 미국 월간 고용지표 결과를 앞두고 경계심이 나타났다. 지난밤 미 제조업 지수가 30개월 만에 수축 국면으로 진입한 점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미 비농업 취업자 수는 전월보다 20만 명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3%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에는 0.4% 상승한 바 있다. 전년대비 상승률 예상치는 4.6%로, 전월(+4.7%)보다 낮다.
■美주가선물 0.4%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7% 낮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7%, 호주 ASX200지수는 0.5% 각각 내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약세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2% 오름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내린 배럴당 81.1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 높아진 104.8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9% 상승한 7.051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15원 내린 1,299.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9% 낮아진 1만 7002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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