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2 (목)

(상보) 중국, 지준율 인하 등 추가 부양 가능성 시사 - 블룸버그

  • 입력 2022-11-24 09:4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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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 등으로 추가 부양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블룸버그가 2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관영방송인 CCTV에 따르면, 추가 부양책은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적절한 시기, 적당한 수준에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민은행은 이러한 발표가 나온 이후로 수일 기간 격차를 두고 지준율을 낮추는 식의 정책 발표를 내놓은 바 있다.

중국 경제는 현재 부동산 경기 부진과 코로나 급확산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0월 신용 증가세는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또한 중국 올해 GDP 성장률은 3.3%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중국 당국이 올해 목표치로 내놓은 5.5% 전후에 크게 못미칠 가능성이 높다.

뉴웨스트그룹의 류페이첸 이코노미스트는 "올 연말안에 중국이 또다시 지준율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본다"며 "관련 발표가 곧 나올 것으로 본다. 당국이 관련 정책 발표를 시사한 만큼 빠르면 이번주 금요일, 25일에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차이나데일리, 중국인민은행

사진=차이나데일리, 중국인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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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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