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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BMO “FOMC, 이번 금리인상의 실물경제 영향 분명히 인정”

  • 입력 2022-11-24 08:5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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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캐나다 다국적 IB인 BMO가 “연준이 이번달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의 실물경제 영향을 분명히 인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인사들은 고강도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이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에 효과가 있었는 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BMO의 이안 링겐 이자율 전략부문 헤드는 "연준 위원들이 금리인상 속도를 낮추자는 입장을 낸 것은 특별히 놀라운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대여섯 명(several) 위원들이 금리 급등에 따른 리스크 확대에 우려를 드러낸 만큼, FOMC 위원들이 이번 고강도 긴축 기조가 실물경제에 미친 영향력을 분명히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메리벳증권의 그레그 파라넬로 이자율 시장 전략가도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낮출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상된 바로, 의사록을 통해서 연준이 긴축 속도를 낮출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이번 긴축 기조의 최종금리 수준이 관건인데, 현재로선 연준도 최종금리를 정확히 어느 수준까지 높일 지는 알지 못할 것"이라며 "다음달 50bp를 인상한 후에 내년 경제지표에 따라서 추가 인상폭을 조정해 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진=블룸버그TV, BMO의 이안 링겐 이자율 전략부문 헤드

사진=블룸버그TV, BMO의 이안 링겐 이자율 전략부문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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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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