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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금리선물시장서 연준 12월 75bp 확률 24%로 상승

  • 입력 2022-11-21 07:3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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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CME그룹 홈페이지, 패드워치툴 연준 12월 FOMC 회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치

자료=CME그룹 홈페이지, 패드워치툴 연준 12월 FOMC 회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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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금리선물시장에서 연준이 12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보는 확률이 24%로 상승했다.

CME그룹의 패드워치툴에 따르면 미국 금리선물시장은 19일 기준 연준이 12월 FOMC 회의에서 75bp 인상할 확률을 24.2%로 반영했다. 1주일 전 19.4%에서 4.8%p 올랐다.

75bp 인상확률 변동 상황을 보면 한달 전 75.4%, 1주일 전 19.4%로 대폭 하락했다. 최근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이 지속된 가운데 75bp 인상 전망 확률은 하루 전 24.2% 그리고 이날 24.2%로 일주일 전보다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곧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편이 적절하다"면서도 “다만 우리가 많은 일을 했지만, 앞으로 장기간동안 인플레이션을 2% 수준까지 낮추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고 긴축 기조를 지속하는 등 추가적으로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16일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금리인상 중단 카드가 테이블에서 치워져 있다“며 "금리 4.75~5.25%가 합리적 수준”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지난 17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기준금리가 적어도 5~5.25% 수준으로 올라야 한다”며 "그런데 차트를 통해 40여년래 가장 높은 수준인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의 기준금리는 5~7% 사이까지 높아질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다음달 7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다른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힘을 실었다.

그는 지난 18일 미국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며 “최근 나온 경제지표들에도 금리 도달 수준에 대한 나의 시각은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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