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75bp 금리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향후 금리 경로 관련 메시지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JP모간과 모간스탠리는 공격적 금리인상 끝이 가까워졌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말에 50bp, 내년 1분기 25bp 인상을 이어간 후 긴축을 잠시 멈출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전 발표된 중국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로 예상(49.0)을 상회했다. 전월 48.1보다 0.9p 상승했다.
호주 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2.85%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5bp 인상에 부합했다.
RBA는 이날 성명서에서 "향후 추가적으로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다. 인상 폭과 시기는 경제지표, 물가 및 노동시장 전망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美주가선물 0.35% 이하 동반 상승…달러 0.25%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3% 높아진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3550억원, 기관은 1460억원 가량 순매수로 강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호주 ASX200지수는 1.3% 각각 강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6%, 홍콩 항셍지수는 2.36% 각각 상승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5%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64% 오른 배럴당 87.0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5% 낮아진 111.2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2% 하락한 7.320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70원 내린 1,419.6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18% 낮아진 2만 506달러 수준이다.


(상보) ‘연준 감속 메시지 주목’ 亞주식 상승, 코스피 1.3%↑
이미지 확대보기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