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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BOJ 기준금리 -0.1% 동결, 필요시 추가 완화 시사...7월 대비 전망치, 올해 GDP는 0.4%p 낮추고 올해 근원CPI는 0.6%p 높혀

  • 입력 2022-10-28 12:2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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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중앙은행(BOJ)이 28일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필요시에 추가 완화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이날 내놓은 10월 경제전망치를 보면 7월보다 올해 GDP 전망치는 0.4%p 낮추고, 올해 근원CPI 전망치는 0.6%p 상향 조정했다.

BOJ는 이날 통화정책 결과 성명서에서 "일본은행의 당좌예금 정책금리를 기존의 -0.1%로 적용한다. 국채 10년물 금리 목표치는 0% 부근에서 관리한다"고 밝혔다.

BOJ는 수익률 커브 통제를 비롯해 양적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CPI가 전년대비로 2%를 웃도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한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영향력을 주의깊게 모니터링하면서 기업들에 자금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금융시장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필요시 추가적인 완화 조치를 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OJ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달러/엔은 한차례 속등했지만 매도세가 급출회하며 상승폭을 좁혔다.

재차 달러/엔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달러/엔은 오후 12시 9분 현재 전장보다 0.08% 오른 146.37엔에 거래되고 있다.

BOJ는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GDP가 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7월(+2.4%)보다 0.4%p 낮춘 것이다. 내년 GDP는 +1.9%로 전망해서 7월(+2.0%)보다 0.1%p 하향 조정했다.

한편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올해 전년대비로 2.9% 상승을 전망했다. 7월(+2.3%)보다 0.6%p 높게 전망한 것이다. 내년 근원 CPI 전망치는 +1.6%로 7월(+1.4%)보다 0.2%p 높게 내다봤다.

올해 CPI가 전년대비로 +1.8%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7월(+1.3%)보다 0.5%p 상향 조정한 것이다. 내년은 +1.6%로 전망해 7월(+1.4%)보다 0.2%p 높혀 잡았다.

자료: 일본은행 홈페이지, 10월 통화정책회의 경제 및 물가정세 전망... 2022~2024년도 정책위원 다수 전망표 발췌

자료: 일본은행 홈페이지, 10월 통화정책회의 경제 및 물가정세 전망... 2022~2024년도 정책위원 다수 전망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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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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