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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중국 9월 제조업 PMI 50.1로 예상(49.6) 상회

  • 입력 2022-09-30 11:09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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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로 예상(49.6)을 상회했다. 지난 8월 기록했던 49.4보다 0.7p 상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30일 발표에 따르면 9월 비제조업 PMI는 50.6으로 지난 8월 수치인 52.6보다 2.0p 하락했다.

9월 종합 PMI는 50.9로 지난 8월 기록했던 51.7보다 0.8p 하락했다.

중국경제는 종합 PMI가 50을 웃돌면서 9월에도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다만 8월에 이어 9월에도 전월비 수치가 하락하면서 회복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통계국은 "이번달 제조업이 전통적인 호황기를 맞으면서 생산지수가 51.5로 상승해, 전달보다 1.7p 상승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식품, 주류, 의약, 비금속 등 생산지수가 54.0을 웃돈 가운데 생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원자재 구매도 개선되면서 구매량지수가 50.2로 상승했다.

기업 규모로 보면 대기업 PMI가 51.1로 전월비 0.6p 상승했고, 2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중견기업이 49.7로 전월비 0.8p 상승한 가운데 중소기업도 48.3으로 전월비 0.7p 상승했다.

중국 통계국은 "비록 9월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신규주문 지수는 49.8에 머물렀다. 수축 구간에 머물면서 제조 부문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제조업이 예상보다 양호한데 반해서 비제조업은 코로나로 인한 서비스업 부진에 경기 수축이 지속됐다.

특히 서비스부문 PMI는 48.9로 전월비 3.0p 하락했다. 특히 소매, 항공운송, 숙박, 외식, 주민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생활서비스 부문이 부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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