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9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영란은행의 시장 개입으로 영국 감세안 관련 불안이 잦아든 영향이 크다.
뉴욕주식시장과 국채가격이 동반 급등하면서 아시아 시장에도 위험선호 무드가 감도는 모습이다. 영란은행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무제한 국채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다만 전일 급락했던 달러지수가 이날 반등 중인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오전보다 상승폭을 다소 좁힌 모습이다.
■美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하락…달러 0.5%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4% 높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700억원, 기관은 3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 호주 ASX200지수는 1.8% 각각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25%,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7% 각각 강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3% 내린 배럴당 81.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51% 높아진 113.2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43% 상승한 7.190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10원 내린 1,434.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4.11% 높아진 1만 950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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