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3 (금)

中인민은행 유동성 120억위안 순공급...14일물 금리 10bp 낮춰

  • 입력 2022-09-19 10:4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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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19일 유동성 12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RP와 14일물 RP를 각각 20억위안, 100억위안 매입해 유동성 120억위안을 공급했다.

낙찰 금리는 7일물 RP가 2.0%로 이전과 같았지만 14일물 RP는 2.15%로 이전보다 10bp 하향 조정했다.

만기 도래 물량이 없기 때문에 역RP 운영을 통해서 순공급된 유동성은 120억위안이었다.

지난주 인민은행은 7일물 RP 매입으로 80억위안 유동성과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40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다만 만기 도래 물량이 7일물 RP는 100억위안, 1년물 MLF는 6000억위안이었기 때문에 유동성 2020억위안이 순회수됐다.

인민은행은 최근까지 중립 수준에서 공개시장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중앙은행증권스왑(CBS)을 통해서 시중에 유동성 50억위안을 공급한 바 있다. CBS는 상업은행이 발행한 영구채와 중국 인민은행에서 발행한 중앙은행증권을 교환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번 CBS 운영은 올들어 8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기한은 3개월이다. 초기 결산일 8월 30일에 만기일은 11월 30일이다. 액면 이자율은 2.35%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2022년 2분기 통화정책 집행보고서'에서 "중국 CPI가 상승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부양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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