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4일 오후 일제히 1~2%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소비자물가 충격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긴축 가능성이 커진 여파가 아시아 장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달 ‘3회 연속’ 75bp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린 가운데, 일각에서는 100bp 인상 관측까지 제기하고 있다.
■ 美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5%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1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5% 낮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2,200억원을 외국인이 15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5%, 호주 ASX200지수는 2.5% 각각 내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2%, 홍콩 항셍지수는 2.55% 각각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1% 내린 배럴당 87.0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5% 낮아진 109.7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하락한 6.970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8.95원 오른 1,392.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8.38% 낮아진 2만 349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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