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프린시펄 글로벌 인베스터스가 "미국 근원 CPI가 또다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준의 지속적 긴축을 시사하는 분명한 징조"라고 밝혔다.
프린시펄의 시마 샤 수석전략가는 "미국 8월 물가지표는 연준의 세차례 연속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을 공고히 다졌다"고 말했다.
그는 "CPI는 정점을 찍었지만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할 필요성이 감소한 것은 아니다"라며 "근원 CPI가 또다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 인플레이션 문제가 고착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PI 항목 가운데 70%가 연율화한 가격 오름폭이 전월대비 4%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시마 샤 전략가는 "연준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을 때까지,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한다거나 금리인상을 중단한다거나 하는 논의를 할 만한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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